박민영, 팬미팅 앞두고 깜짝 근황…누드 화보인 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민영이 착시를 일으키는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26일 박민영은 "MY DAY just start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헤드폰을 착용한 채 턱을 괴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드톤의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칭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그가 오랜만에 팬미팅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전 세계의 팬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인 박민영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역대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글로벌 일간 TV쇼 순위에서도 1위를 거머쥐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 박민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