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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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건물주' 홍진영, 몸매까지 다 가졌네 "다낭서 공연 끝나고"

기사입력 2024.03.29 08:54 / 기사수정 2024.03.29 08: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홍진영이 해외 공연 등 바쁘게 살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24일 홍진영은 "어제 다낭에서 공연 끝나고 이제 한국으로. 바닷가에 발은 못 담가봤지만, 눈으로는 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리조트 한쪽 난간에 팔을 기댄 채 두 눈을 감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홍진영의 모습 뒤로 보이는 야자수와 탁 트인 바닷가 풍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5층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홍진영은 최근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주목 받았다.

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으며, 홍진영은 하반기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지난 달 25일 신곡 '봄'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홍진영,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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