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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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 "쌍용차 타고 떠나요"

기사입력 2017.09.18 16:09 / 기사수정 2017.09.18 16:09

김현수 기자


- 9월 25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서 모집 

- 10월 2~10일까지 총 60대 시승차 제공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쌍용차는 한가위 연휴를 맞이해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 동안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 상품권(5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쌍용차는 시승단에 참여,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말(올해 12월 31일)까지 쌍용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1%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를 작성 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추가 주유 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동급 최대(각각 820ℓ, 423ℓ) 적재 공간을 갖춘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비롯해 더욱 넉넉하게 짐을 싣고 떠날 수 있어 명절 귀성길에 안성맞춤인 모델이다. 

또한 코란도 C는 평평한 2열 바닥 공간을 비롯해 여유로운 탑승 공간으로 장거리 귀성길 쾌적한 여행을 돕는다.

쌍용차 관계자는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등 부분 변경 포함)다"며 "이번 한가위 시승단을 통해 주행 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 ⓒ쌍용차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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