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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17.08.21 15:41 / 기사수정 2017.08.21 15:42



- 스웨덴 무용단 지브라단스 초청, 깡통 하나 공연 

- 어린이 총 3천1백명 초청, 총 10회 무료 공연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볼보차 코리아가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어린이 복지가 발달한 스웨덴 기업의 일원으로서 국내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무료 문화예술 공연'이다.


볼보차 코리아는 스웨덴 유명 무용단 '지브라단스'를 초청해 어린이 무용극인 '깡통 하나' 공연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볼보차 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강원 강릉, 경남 김해, 전북 군산, 충남 태안에서 어린이 총 3100여 명을 초청, 각 도시별로 2회 씩 총 10회의 무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깡통 하나'는 언어와 국적을 넘어 교감할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형식의 무용극이다. 절친했던 두 친구가 우연히 발견한 깡통을 발견한 뒤, 깡통을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다투다가 다시 화해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고 사회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욕심과 갈등을 다룬 본 무용극은 친구 사이의 우정, 배려, 공동체의 의미를 재미있고 따스한 시선으로 보여줘 관람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볼보차 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가장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존재다"며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장애아동 치료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해 국내 어린이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차 코리아는 문화예술 공연 외에 국내 어린이 대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내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교통사고 장애를 포함한 장애아동 치료 외 재활을 돕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볼보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