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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뉴 페이스의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본격 활동

기사입력 2017.07.05 17:31 / 기사수정 2017.07.05 17:41



- 실험실 트럭 전면 교체, 키오스크 신규 제작 및 보강 

-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순회 교육 예정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요 목적 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가 2012년 출범 이후 6년만에 새 단장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소외된 산간벽지 지역을 방문해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노후 된 실험실 트럭을 전면 교체하고 교육을 위해 설치된 키오스크도 신규로 제작하거나 보강했다.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 및 제동 장치와 마찰력 원리를 보여주는 키오스크가 새롭게 도입됐으며, 무게 중심의 중요성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게 중심 원판이 추가됐다.


재정비를 마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지난달 20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강경 황산 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6년간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실험실 차량의 주행거리는 지구를 한 바퀴 반 이상 도는 거리와 맞먹는 약 7만km다. 2017년 6월 기준 총 440개 기관, 4만여 명 어린이들에게 과학창의 교육을 제공했으며, 움직이는 교실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 사각지대는 물론 희망나눔학교,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을 돌며 5200여 명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더 힘차게 멀리 달릴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과학 창의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꿈을 배양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 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형 교통안전 프로그램, 키즈 드라이빙 스쿨도 새로워졌다. 기존 텐트 형식인 이론 교육실이 컨테이너로 교체돼 계절이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BMW 코리아 미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