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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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컨버터블 3종 도입 "제주를 시원하게 달린다"

기사입력 2017.04.27 17:12 / 기사수정 2017.04.27 17:12

김현수 기자


- 제주오토하우스 최신 컨버터블 3종 도입

- 5월 8일~7월 20일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5월 초 연휴와 2017 봄 여행 주간을 앞두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롯데렌터카는 본격 여행 시즌을 맞아 제주오토하우스에 최신 컨버터블 차량 3종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차량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BMW 428i 컨버터블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한 벤츠 C200 카브리올레는 C클래스 최초의 컨버터블로 AMG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4인승 소프트 오픈탑이다. 

BMW 428i 컨버터블은 날카로운 역동성과 최상의 핸들링에서 비롯된 운전의 즐거움이 가장 큰 특징인 하드탑 모델이다. 

롯데렌터카는 각 15대씩 총 30대를 운영할 계획이며, 내달 중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10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 최신 컨버터블 차량 도입을 기념해 내달 8일부터 7월 2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버터블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기간별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1일 대여 요금은 벤츠 C200 카브리올레와 BMW 428i는 33만원이며,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23만원이다. 

가장 최신 컨버터블 모델인 벤츠 C200 카브리올레를 최대 70% 할인하면 1일(24시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5월 황금 연휴 기간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유네스코가 인정한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 봄에는 롯데렌터카가 준비한 최신 컨버터블 차량으로 천혜의 섬, 아름다운 제주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롯데렌터카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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