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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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GT-300 예선, BEAT R&D 정경훈 1위 '왕좌 근접'

기사입력 2017.04.23 10:47 / 기사수정 2017.04.23 10:57

김현수 기자


- 1위 정경훈, 2위 정남수(브랜뉴레이싱) 

- 결승 오후 1시 10분 개최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인제, 김현수 기자]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상위 클래스의 왕좌를 놓고 본격적인 자리 다툼이 시작됐다.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개막전이 23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오전 9시 치러진 최상위 클래스 GT-300 예선 경기에서 정경훈(BEAT R&D, 크루즈 GT)이 1분10초477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번 개막전의 우승 후보로 꼽히는 브랜뉴레이싱의 정남수(제네시스 쿠페 3.0)가 1분11초411의 기록으로 뒤를 따랐다. 팀 오리엔텍의 박휘원(제네시스쿠페 2.0)은 1분11초906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는 남기문(BEAT R&D), 배선환(모터라이프), 이상호(팀 오리엔텍), 김현성(코프란레이싱), 손준석(BEAR R&D), 서주형(맥스레이싱&맥스타이어), 유덕무(팀 오메가) 순이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GT-300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1시 10분에 개최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BEAT R&D 정경훈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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