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서한빛 '묶은 머리도 제법'[포토]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고양, 김현수 기자] 7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르노삼성차 부스의 레이싱모델 서한빛이 QM6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전시한 QM6는 지난해 9월 국내 선보인 중형 SUV로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오프로더 성격이 강조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2.0dCi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에 일본 자트코의 무단 변속기를 매칭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77마력과 최대토크 38.7kg.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1.9km/l(4WD, 18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한다.

한편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란 주제로 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는 27개 완성차 브랜드 등 총 194개사, 30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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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