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23
자동차

롯데렌터카, 전기차 렌터카 본격 시동…'친환경 도시' 조성

기사입력 2017.03.16 16:17

김현수 기자


- 전기차 엑스포 참가, 장기렌터카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

- 19일 국내 최초 전기차 홈쇼핑 방송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롯데렌터카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공식 렌터카 업체로 참가, 홍보 부스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시 및 고객 시승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행사 중 방문객들을 위해 상담부터 계약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엑스포 기간 중 19일(19:20~20:20)에는 국내 최초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모든 전기차 차종의 장기렌터카 상담 예약이 가능한 특별 방송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엑스포에서 공식 렌터카 업체로서 행사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 단기렌터카 특별 할인을 제공해 이동 편의에 기여할 예정이다.


롯데렌탈 표현명 사장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은 기존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 세계적 이슈이며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로 업계는 앞으로 매년 15만대 규모인 렌터카 시장의 약 4%인 6000대 정도가 전기차로 대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미 시작된 친환경차 시대에서 롯데렌터카가 고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6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국내 1위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서 발빠른 친환경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카셰어링 운영을 통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롯데렌터카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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