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걸즈TV 개국 임박, '3人3色 MC와 車업체 전격 해부'

- 리얼타임, 현장을 가다 유투브 방송 론칭 

- 車 튜닝 업체 및 인물 탐방 소개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퍼니걸즈TV는 지난 11일 자동차 랩핑 전문 업체 에이오리진에서 '리얼타임, 현장을 가다' 유투브 방송의 티저 영상을 촬영하고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리얼타임, 현장을 가다'는 자동차 관련 업계의 인물과 업체를 직접 탐방해 인터뷰와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유투브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물편'과 '업체편'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방송 MC는 레이싱모델 신소향, 주지안, 지수가 3인 공동 진행을 맡았으며,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영상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업체를 알리기 어려웠던 자동차 튜닝 부품 및 용품 업체들이 인기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퍼니걸즈TV 연규삼 대표는 "리얼타임 현장을 가다는 직접 업체를 방문하고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는 자동차 관련 소개 방송이다"며 "인기 레이싱모델 MC 투입으로 재미와 웃음이 가득한 영상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왼쪽부터 레이싱모델 지수, 신소향, 주지안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