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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형 럭셔리 세단의 기준 'CT6' 출시

기사입력 2016.07.18 14:20 / 기사수정 2016.08.05 14:07

- 신형 3.6리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 8월 본격 출고, 가격 프리미엄 7880만원, 플래티넘 9580만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할 플래그십 세단 'CT6'를 공개했다.


다음달 본격 판매 개시를 앞둔 CT6는 혁신적인 신소재 적용과 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탄생됐다.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6기통 3.6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CT6는 '퍼스트 클래스' 세단을 지향해 개발됐으며, 럭셔리 대형 세단에 걸맞은 성능과 품격은 물론 동승자를 배려한 최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6기통 3.6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39.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CT6에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는 민첩한 응답성과 탁월한 구동 효율성으로 6단 자동 변속기 대비 5%의 연비 개선을 이뤄냈다. 


아울러 차체 경량화을 통해 한결 가벼워진 섀시로 완성된 CT6는 동급 차량 중 가장 민첩하며, 액티브 섀시 시스템의 구성 요소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의 적용으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실현했다. 


이 외에도 CT6에는 퍼스트 클래스의 품격에 걸맞는 첨단 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플래티넘 사양에는 20-방향 파워 프론트 시트를 적용했으며, 리어 시트는 파워 시트 방향 조절 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시트 쿠션 틸팅 기능, 마사지 기능과 히팅 및 쿨링 기능을 적용해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음달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캐딜락 CT6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프리미엄 모델 7880만원, 플래티넘 모델 9580만원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원조격인 캐딜락은 CT6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오리지널 감성을 다시 불러 일으킬 것이다"며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CT6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치열한 럭셔리 대형 세그먼트에서의 경쟁을 통해 진가를 드러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에서 CT6 차량 전시를 비롯한 사전 계약 접수를 진행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캐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