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0-04-03 10:03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기아차, 동력 최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기사입력 2016.07.12 14:39 / 기사수정 2016.08.16 16:09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연료 걱정 끝! 운전도 경제적으로!"

기아차는 12일 강남구 논현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 발표회에서 지난 부산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친환경 차량이다.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과 최대토크 19.3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 전기모터 결합 시 총 202마력)
 
전기 주행 모드는 배터리 완전 충전 시 최대 44km를 전기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도시 생활자의 평균 출퇴근 거리가 편도 30~40km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평일에는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집/회사 2회 완충 기준)


만약 평일 40km 거리를 전기 주행 모드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는 100km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병행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 연간 1만5600km의 거리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6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일 거리를 동급 가솔린 엔진(연비 12km/ℓ 기준)으로 주행할 경우에는 180만원 정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 최대 120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절감하게 되는 것이다. (하루 1회 충전 보수적 조건)


또한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해 하이브리드 모드(16.4km/ℓ) 만으로 최대 902km까지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차와 달리 방전 걱정 없이 사용자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세제 혜택 및 구매 보조금도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격 부담을 덜어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구매 보조금 5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량 등록 시 취득세 최대 140만원 감면과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 기준)까지 매입 면제받을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지원 시스템 가입 후 신청 가능. http://hybridbonus.or.kr/) 


아울러 기아차는 구매 고객 중 50명 선착순으로 100만원 특별 지원금을 제공해 친환경차 보급에 앞장선다. 또한 ▲공영 주차장 주차료 50%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 할인 ▲남산터널 혼잡 통행료 면제(서울 등록 차량 한정) 등 하이브리드 차량의 추가 혜택도 모두 누릴 수 있다. 

주행면에서도 GDI 엔진과 50kw급 모터로 역동적인 동력성능을 제공하고, 주행 상황과 조건에 따라 긴밀하게 변속기를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EV 모드와 HEV 모드의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뤄지도록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라디에이터그릴과 리어범퍼 하단에 에코 컬러 포인트를 적용하고, 친환경차 전용 엠블럼을 적용해 PHEV 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PHEV 전용 4.3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해 충전 관련 정보, EV/HEV 주행 모드 및 주행 가능 거리를 알려주고 ▲PHEV 전용 8인치 UVO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에너지 흐름도, 예약 충전 기능 등을 제공, 손쉽게 효율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노블레스 스페셜 3960만원이다.

한편 충전기의 경우 거치형 완속 충전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완속 충전용 케이블을 기본 제공한다. 일반 220V 콘센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220V 휴대용 충전 케이블은 옵션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거치형 완속 충전기는 제공하지 않음)

khs77@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