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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7 K5·PHEV' 출시...중형차 시장 '돌풍' 예고

기사입력 2016.07.12 10:37 / 기사수정 2016.08.16 16:08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기아차 '신형 K5'가 글로벌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기아차는 12일 강남구 논현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 발표회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Signature', '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2017 K5'는 Signature, GT-Line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 신규 변속기와 첨단 사양 신규 적용을 통해 주행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아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친환경차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Signature' 트림은 ▲세련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의 기어 노브 주변부의 콘솔 어퍼 커버 ▲실내 공간 상단에 기존 준대형 차급에 적용하던 블랙 스웨이드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차량 후면과 스티어링 휠에 'Signature' 전용 엠블럼을 부착하고, 'Signature' 문구가 새겨진 자수 가죽시트를 앞좌석에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스티어링 휠 엠블럼은 SX만 적용)

 
'GT-Line' 스페셜 트림은 1.6 터보, 2.0 터보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SX만 선택 가능)

특히 '2017 K5' 2.0 가솔린, 2.0 LPI 모델에는 변속기 구동 효율을 개선하고, 직결성을 향상한 신규 6단 자동 변속기 'K-Advanced Shift'가 탑재됐다. 'K-Advanced Shift'는 상시 직결 제어를 통해 기존 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구현했고, 정밀 제어를 통해 차량 진동, 소음도 줄여 보다 정숙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연비도 '2017 K5' 2.0 가솔린 모델은 18인치가 0.2km/ℓ 향상된 11.6km/ℓ, 2.0 LPI 모델은 0.2km/ℓ 향상돼 9.4km/ℓ를 달성했다. (16, 17인치 타이어 기준) 

아울러 '2017 K5'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주차 공간과 주행 공간을 인지해 협소한 공간에서의 주차와 주행을 돕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아 T맵&미러링크'를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갈수록 중요해지는 차량과 모바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기준 ▲럭셔리 2265만원 ▲프레스티지 2505만원 ▲노블레스 2705만원 ▲Signature 2905만원, 1.7 디젤은 ▲럭셔리 2500만원 ▲프레스티지 2750만원 ▲노블레스 2950만원 ▲Signature 3150만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425만원 ▲프레스티지 2610만원 ▲노블레스 2810만원 ▲GT-Line 3030만원, 2.0 터보 모델은 ▲GT-Line 3195만원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이날 지난 부산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했던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함께 출시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친환경 차량이다.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6마력과 최대토크 19.3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 전기모터 결합시 총 202마력)

 
특히 전기 주행 모드는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해 하이브리드 모드(16.4km/ℓ)만으로 최대 902km까지 주행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차와 달리 방전의 걱정 없이 사용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노블레스 스페셜 3960만원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