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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7 택시 출시 "고급 택시 시장 노린다"

기사입력 2016.07.04 14:07 / 기사수정 2016.08.16 16:02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는 고급 택시 시장 진출을 위해 SM7 택시 모델을 새로 개발해 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SM7 Nova LPe 차량을 기본으로 한 SM7 택시는 유러피언 프레스티지 감성을 강조한 컨셉트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빼어난 안전성과 주행성능 등 SM7 특유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

특히 SM7 택시는 경제성과 사용 편의성까지 대폭 보강함으로써 고급 택시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만족시키고 있다.


SM7 택시는 르노삼성차의 고효율 2.0 CVTC Ⅱ LPLi(LPG 액상 분사) 엔진을 기반으로, 운전석 통풍 & 메모리 시트, LED 주간 주행등, 전자식 룸미러,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레인센싱 와이퍼, 손만 넣어도 열리는 매직 핸들과 오토클로징 기능 등 장시간 운행하는 택시 특성을 감안한 운전자 편의 장치를 대거 적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SM5 LPG 차량에서부터 적용돼 SM6 및 SM7 LPG 차량에도 확대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차의 독창적 도넛®탱크 기술을 변함없이 사용하고 있다. SM7 택시의 판매 가격은 2350만원이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는 이달부터 2017년형 SM7 모델도 함께 출시했다. 5가지 트림으로 운영돼온 SM7 가솔린 모델은 2017년형부터 V6, V6 35 두 가지 모델로 단순화됐다.

또한 스마트 커넥트(T-map 내비게이션 포함)와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두 종류의 18인치 알로이휠 디자인을 무상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차는 이번 2017년형을 출시하면서 장애인용 2.0 LPe 차량의 경우 LED 주간 주행등과 하이패스 시스템(ETCS), 전자식 룸미러(ECM)와 프레스티지 펄 우드그레인 데코 등 편의 장치를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경쟁 차량 대비 최대 940만원의 세제 및 연료비 저감에 따른 경제적 혜택은 그대로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신문철 상무는 "판매 가격과 편의 사양을 고려했을 때 SM7 택시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격 및 세제 혜택, 편의성 측면에서 훨씬 더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8월 출시한 장애인용 모델에 이어 이번 택시 모델까지 가세함에 따라 준대형차 시장에서 SM7 점유율이 한층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SM7 모델은 이번 2017년 및 택시 출시에 따라 휘발유 두 개 모델과 LPG 모델 두 종(장애인용, 택시/렌터카)을 합쳐 모두 네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르노삼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