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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광수 팀, 거듭된 배신으로 패배…이도현·지코 함께 벌칙 [종합]

기사입력 2020.03.29 18:30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광수 팀이 석진 팀에게 패배, 이광수, 이도현, 지코가 벌칙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지훈이 최근 윤딴딴의 음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광수 팀(이광수, 양세찬, 지코, 이도현, 서지훈, 옹성우), 석진 팀(지석진,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 김종국, 하하)으로 나뉘어 '센터의 품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모든 멤버에게 50개의 R코인이 지급되며 미션마다 승리한 팀은 15개, 진 팀은 20개 코인을 팀별로 모아서 제출해야 한다. 


먼저 달걀 복불복 게임에서 승리한 광수 팀은 코인 15개, 석진 팀은 코인 20개를 제출해야 했다. 광수 팀은 3개씩 내기로 약속했지만, 코인을 내고 온 지코는 양세찬을 보며 "대박이다. 어떻게 벌써부터 그러냐"라고 했다. 마지막 이광수가 코인을 내러 갔다. 3코인이 부족한 상황. 이광수는 코인을 내지 않고 배신자를 찾겠다고 했다. 이광수는 "이 안에 더러운 미꾸라지가 있다"라며 배신자로 양세찬을 지목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배신자가 아니었고, 틀린 이광수는 5개를 추가로 지출했다. 

유재석은 "우린 미꾸라지부터 갑니다"라며 전소민을 내보냈다. 전소민은 무조건 냈다고 했지만, 다음 주자인 유재석은 전소민을 바라보며 "어떻게 처음부터 이러냐"라고 했다. 마지막 주자 지석진은 20개 모아야 하는 상황에 6개만 모인 걸 보고 "어떻게 이러냐. 3개 내기가 힘들어?"라고 분통을 터뜨려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유재석을 지목했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코인을 가장 적게 낸 사람은 송지효였다. 

두 번째 미션은 '아무 순위나 일단 써'로, 사전 설문조사 순위를 맞히는 미션이었다. 첫 설문조사는 '어린 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사람'이었다. 이도현은 "자랑해도 되냐"라고 머뭇거리다 ""초등학교 밸런타인데이 때 책상에 초콜릿이 쌓여서 어머니가 오셔서 같이 들고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도현은 "고등학생 땐 농구를 해서 음료수를 받았다"라고 했다. 


서지훈은 "중학교 때 입학하고 3일 정도 줄 서 있었다"라고 했고, 유재석과 김종국은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구나. 드라마에서만 봤지"라며 놀랐다. 지코는 "전 평소엔 인기 많은 학생이 아니었는데, 수련회에 무대를 하면 인기가 좀 많아졌다. 동방신기 '라이징 선'을 했다"라고 밝혔다. 

대결 결과 광수 팀이 승리했고, 광수 팀은 15개 코인을 모아야 했다. 그러나 이수가 확인한 결과 코인은 달랑 1개뿐이었다. 이광수는 "이게 무슨 팀이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지코는 "전 세찬이 형이 얼마 냈는지 안다. 전 세찬이 형 낸 만큼만 냈다"라고 말해 이광수를 더 분노케 했다. 

이도현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으니 그렇게 낼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고, 옹성우는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따르지 않은 최초의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결백하다는 이도현에게 "몇 개 냈는지 말해봐라"라고 했고, 이도현은 귓속말로 2개를 냈다고 했다. 이광수는 바로 이도현을 배신자로 지목했고, 검거에 성공했다. 이도현은 부족한 R코인을 제출했다. 지석진도 배신자 하하 검거에 성공했다. 


최종 미션은 '믿어도 돼지 저금통'으로, 팀원을 믿는 게 핵심이었다. 센터의 방에 있는 지석진, 이광수는 퀴즈 대결을 했다. 첫 번째 문제는 유재석 아들의 생일. 지석진은 "우리가 무슨 재석이 종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하하의 도움으로 정답을 맞혔고, 이광수에게 코인 1개를 빼앗았다. 

지코는 유재석이 혼자 있는 줄 알고 다가갔지만, 김종국이 있어 화들짝 놀랐다. 이어 지코는 송지효가 혼자 있는 걸 보고 "일대일이면 승산 있어"라며 나섰지만, 또 김종국이 나왔다. 지코는 김종국에게 이름표를 또 뜯겼다. 이광수는 계속 지코의 이름표가 배달되자 "그냥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코인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는 옹성우, 지코, 이도현, 서지훈을 데리고 이광수에게 갔다. 양세찬은 코인을 달라며 단체 행동을 했고, 결국 이광수는 팀원들에게 눈을 감게 한 후 코인을 지급했다. 이광수는 "다 나눠줬다. 나 빈털터리다"라고 했지만, 뒷주머니에서 코인이 나왔다. 이광수는 빠르게 "너희 테스트해봤는데 합격이다"라며 앞서 코인 1개를 제출한 옹성우에게 코인을 더 많이 주었다. 하지만 그때 지코도 "저도 아까 코인 냈다"라고 거짓말했고, 이광수는 지코를 내보냈다.  

최종 결과 광수 팀 팀원들이 센터 이광수가 아닌 본인 저금통에 넣는 바람에 석진 팀이 승리했다. 최종 1등은 전소민, 2등은 유재석, 김종국이었다. 그리고 광수 팀 개인 저금통 오픈 시간. 꼴찌는 센터 이광수. 그리고 이도현, 지코가 벌칙을 함께 받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