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2억 5천만 원 람보르기니 소유?…"노란 차 업그레이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예고편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를 첫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졸업식을 앞둔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마지막 등굣길에 나선 일상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출연 등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탄 고급 외제차가 등장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소미는 노란색 차량 운전석에 앉아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다"며 환하게 웃었다.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로 알려진 이 차량의 가격은 무려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소미가 과거 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 차량을 '꿈의 차'로 꼽은 바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실제 전소미가 이 차량을 구입한 것인지는 나오지 않아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I AM SOMI'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I AM SOMI' 유튜브 영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