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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무한도전' 13년 만의 종영,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며

기사입력 2020.03.28 20:12 / 기사수정 2020.03.28 20:12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8년 3월 29일, 서울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기념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상암 MBC 신사옥에서 마지막 녹화를 마친 뒤 종방연에 참석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정준하 '무한도전 마지막 녹화 마치고 종방연으로'


조세호-박명수 '끊임 없는 티키타카'




박명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정준하 '감출 수 없는 아쉬움'


먼저 '무한도전'의 맏형 박명수는 "회자정리"라며 "13년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아쉽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정준하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13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하하-양세형-유재석 '너무 아쉬워요'

 
유재석 '무한도전 FOREVER'


하하 '꼭 돌아올게요'


조세호 '많이 아쉬워요'


양세형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예능 종방연'을 꿈꾸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한 바 있던 유재석은 "종방연을 처음 해본다.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첫 종방연 소감을 말했다. 또 "언젠가 끝날 거라 생각했지만, 이별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아쉽다. 시즌1 종영이니, 언젠가 '무한도전'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동생들 역시 종영에 대한 슬픈 마음을 고백했다. 하하는 "그간 많이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형들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아쉽다. 하지만 뒤에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하하-양세형-유재석 '90도 인사'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태호 PD의 '무한도전'은 2018년 3월 31일 방송을 끝으로 13년 만에 종영하며 휴식기를 선언했다. 지난해 3월 31일 멤버들은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1주년 기념 회동을 갖고 "시청자분들이 저희를 기다려 주신다면 꼭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폐지 이후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7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김태호 PD와 유재석은 여전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무한하게’ 열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