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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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2015년 음원 사재기 제보자 연락 기다려”

기사입력 2019.12.06 23:53



6일 저녁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트위터에는 과거 음원 사재기 제보를 했던 익명의 제보자를 찾는 트윗이 게재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35분, '2015년 음원 사재기'와 관련하여 익명으로 제보를 주신 모 엔터테인먼트 전 직원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보자 분의 신원은 철저하게 보호하겠습니다. 그러니 다시 연락을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른바 '사재기 공장'이라 불리는 음원 순위 조작 업체에서 근무하셨거나 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며 제보를 독려한 바 있다.

최근 박경이 사재기 의혹 가수들을 저격하며 촉발된 음원 사재기 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의 위와 같은 음원 사재기 관련 제보 독려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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